안녕하세요. 간절한 마음에 국민 청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충남 보령에서 건설 회사를 20여년 가까이 운영해오고 계십니다.

그런데 최근에 공무원과 조직폭력배가 결탁하여 아버지가 하시던 하도급공사를 빼앗았고, 아버지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조직폭력배가 무서워서 이 일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입을 다물고 증언조차 쉽게 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 권익 위원회와 감사원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에도 보령시 **실 담당 공무원은 허위 ** 보고서를 작성하여 국가 기관을 기망하였고 이 일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심지어 제출까지 하여 이 사건을 무마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분하고 억울해하고 계십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 수술도 받으시고 몸도 쇠약해져 사업 운영을 전혀 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언제부터 조직폭력배가 선량한 건설업자들의 일을 가르채고 공무원들이 조직폭력배들의 일을 도와주는 세상이 되었는지.

이 조그마한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일어난 일을 세상 밖으로 알리고자 합니다.

이 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여 억울한 진실을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청원에 꼭 동의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99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