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한지민 주연의 SBS<옥탑방 왕세자> OST가 17일 발매된다. 유독 치열했던 수목극 대전에서 보기 좋게 선두를 탈환한 옥탑방 왕세자는 초반 약진인 듯 했으나, 이각(박유천)과 박하(한지민)의 애간장을 녹이는 로맨스와 포복절도하는 코미디로 결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특히, <옥탑방 왕세자>는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감초연기도 톡톡히 한 몫을 했고, 극 중 우용술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석원의 연인인 백지영이 응원 차 OST를 부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백지영이 부른 ‘한참 지나서’ 는 극 중 러브라인을 형성해 가고 있는 이각(박유천)과 박하(한지민)의 애틋한 사랑을 완벽히 표현했다. 또 재범이 부른 ‘해피엔딩’은 재범이 처음으로 OST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 그의 독특한 보이스가 노래 특유의 경쾌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증폭시켰다. 그리고 알리가 부른 ‘상처’는 적절한 국악 느낌의 발라드로 세 곡 중에서도 극의 애절한 분위기를 가장 잘 표현했다고 보여진다.

드라마의 시청률 1위뿐만 아니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는 곡들이 수록된 <옥탑방 왕세자> OST는, 드라마처럼 잘 짜여진 구성으로 많은 ‘옥탑방 왕세자’ 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ㅇ 깜짝 놀랐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죽을병은 아니라 다행, 갑자기 스타들의 희귀병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함.
스타들도 자기만의 아픔이 있었군요.  


유지태, 한지민 좋아하는 스타들인데 완쾌되었으면 좋겠

습니다.




 
정의

메니에르병은 회전감 있는 현기증과 청력 저하, 이명(귀울림), 충만감(귀가 꽉 찬 느낌) 등의 증상이 동시에 발현되는 질병으로, 1861년에 프랑스 의사 메니에르(Meniere)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다. 아직까지 병리와 생리 기전이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내림프 수종(endolymphatic hydrops)이 주된 병리현상으로 생각되고 있다. 메니에르병은 급성 현기증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내이 질환이다.


메니에르 증후군 증상

발병 초기에 그 정도가 변하는 난청이 저주파수대에서 시작되며, 는 메니에르병의 특징적인 증상이다. 이후 점차 병이 진행되면서 고음역에서 청력 소실이 발생한다. 고음역에서 먼저 청력 변화가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난청은 가장 흔한 증상으로, 초기에는 한쪽 에서만 나타나고, 병이 진행되면 20~50% 정도의 환자에서 양측 모두에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 회전성 현기증은 격렬한 증상으로 나타나고 오심, 구토를 동반하며, 돌발적으로 발생하고, 20~30분 내지 수시간 동안 지속된다.
이명(귀울림)의 정도는 난청의 정도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며, 강도나 음고의 변동이 심하다.
그 외에 귀에 무엇이 꽉 차 있거나 막힌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이를 이 충만감이라고 한다. 이 충만감은 발작의 신호로서 나타날 수 있으며, 환자의 약 절반 정도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또한 오심과 구토를 동반하는 자율신경계 자극 증상, 즉 두통, 뒷목 강직,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제공:서울대학교 병원
 

'hot iss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 로켓 발사 강행 예정  (0) 2012.04.03
슈퍼마켓 폭행녀  (1) 2012.03.01
충격, 아기 돌리기 , 엽기 요가  (0) 2012.02.29
실시간TV 절대 강자 readon tv (다운) VS 라이브 온 에어  (0) 2012.02.27
티아라  (0) 2012.01.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