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좋은 이웃" 사업실시

김해시는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구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한 "김해시 좋은 이웃" 사업을 2012년 4월부터 실시한다.

2012년도 보건복지부에서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좋은 이웃"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30개 지자체에서 실시하며 경남에서는 김해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실시하게 되는 사업이다.

"좋은 이웃"이란 지역사정을 속속들이 잘 아는 지역주민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사회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민간봉사대이다.

김해시는 17개 읍면동의 이·통장, 방범대원, pc방 대표, 어린이집시설장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앞장 설 수 있는 지역주민으로 "좋은 이웃"을 구성해 4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위촉장을 전달하며, 이들은 올해 말까지 해당지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이 발굴한 지원대상자에 대하여는 김해시가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및 구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원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간다.

해시는 4월부터 출범하게 되는 희망복지지원단과도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시민을 적극 발굴하여 소외된 계층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기로 했다.
(끝)

출처 : 김해시청 보도자료
[2012-04-17 11:09] 송고
출처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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